취미/기타(guitar)

[guitar] 어쿠스틱 기타 바디 종류

mk57 2012. 11. 28. 18:21

 

 

 

 

어쿠스틱 기타 바디 종류

(왼쪽부터 드래드넛바디, 컷에웨이바디, 점보바디, 슬림바디, 팔러바디,OM바디)

 

 

 

 

 

 

어쿠스틱 기타는 여러 형태의 바디들이 있는데 크기나 모양에 따라 음색이 다르고, 스타일다르다.
그러므로 연주자에게 맞는 바디 형태의 기타를 선택할 수 있다.

 

바디의 형태와 사이즈를 표시하는 명칭으로는
Dreadnought(드레드넛), Concert(콘서트), Jumbo(점보), Parlor(팔러), Auditorium(오디토리엄) 등의
단어들이 있다.

 

100년이상 사용된 명칭이자 규약이며 대부분 기타 제조사에서 통용되고 있는 이 단어는
구매자는 이러한 기준으로 바디 사이즈나 사운드 및 톤, 핑거스타일이나 피킹 스타일등의 연주형태 등에 따라 자신에 맞는 기타를 찾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일반적으로 바디 사이즈가 크고 깊으면 더 풍부한 울림과 저음부가 강조된 사운드를 들을 수 있으며, 얕고 작은 사이즈의 바디는 좀더 명료하고 저음부와 고음부가 균형을 이룬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기타를 다루는 스타일역시 바디에 따라 달라지는데 점보바디에 가까울 수록 스트럼, OM바디에 가까울 수록 핑거링에 어울린다고 할 수 있다.

바디의 크기는 '점보 > 드레드넛 > RD > OM' 순서이다.
하지만 모든 기타에 이 기준이 적용되는것은 아니다. 제작자에 따라 OM기타가 드레드넛보다 클 수도있다.

 

 

 

 

 

 

 

 

대부분의 바디 스타일에는 컷어웨이(cutaway)가 적용될 수 있는데,
컷어웨이의 방식에는 크게 둥글게 커팅된 베네시언(Venetian)과 샤프하게 커팅된 플로런틴(Florentine)방식이 있다.

이러한 컷어웨이를 넣어 만드는 이유는 하이플렛을 연주할 때 좀 더 편하게 접근하기 위해서 이다.

 

왼쪽이 베네시언(Venetian) 컷에웨이 / 오른쪽이 플로런틴(Florentine) 컷어웨이

 

 

 

 

 

 

-Dreadnought Body (드레드넛바디)

1931년에 처음 소개되었으며, 가장 인기 있고 스탠다드한 스타일 이다.
마틴이 디자인한 이후 기타의 표준 바디라고 할 수 있다.
어쿠스틱기타에 가장 많이 쓰이는 바디의 형태로써 깊은 울림과 고음역, 저음역의 밸런스가 좋다.
특히 음이 명료하고 베이스음이 잘 드러나는 톤을 보여준다.
핑거링과 스트로크 플레이에 모두 적합하지만 스트로크 플레이에 좀 더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Ochestra body (오케스트라 바디)

팔러와 드레드넛의 중간 형태로 두가지 바디 형태의 사운드적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다.
뚜렷한 음을 내어주는 특징이 있어 아르페지오나 핑거스타일의 연주에 잘 어울린다.
사운드 홀 근처의 굴곡이 일반 드레드 넛이나 점보바디보다 사운드홀 쪽으로 더 파여 들어가 있다.

 

 

 

 

 

-folk body (포크 바디)


팔러바디 다음으로 작은 바디로 드레드넛과 점보바디의 특징이 섞여있는 바디형태이다.
아담한 디자인과 연주의 편의성으로 인해 손이 작은 연주자나 여성 연주자에게 인기가 많은 바디형태이다.

 

 

 

 

 

 

-Parlour body (팔러 바디)


팔러바디는 O형(Concert)바디라고도 하며, 20세기 초에 유행했던 스타일로 통기타의 바디형태중 가장 작은 스타일의 바디이다.

이 것 역시 포크바디처럼 바디가 작기 때문에 큰 바디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알맞은 기타 형태 이며, 여성들이 많이 찾는 편이라 레이디스 모델(Ladies model)로 불리기도 한다.

하지만 작은 바디의 형태와 미적인 외관때문에 여행용 기타 혹은 콜렉터용으로도 각광받고 있는 기타 바디형태이기도 하다.

상대적으로 다른 기타 바디보다 작기 때문에 큰 울림의 성향을 기대할순 없지만 비교적 작은 반면 고음대의 소리가 강조되고 미세한 음의 느낌을 효과적으로 표현해 주기 때문에 핑거스타일 연주자들이 선호한다.

마치 클래식 기타처럼 헤드스톡에 홀이 있는 경우가 많으며 픽 가드가 없고 12플렛에서 넥과 바디가 결함돼 있다. 

 

 

 

-Concert body (콘서트 바디)

1854년 즈음에 처음 소개되었으며 한동안 가장 스탠다드한 사이즈로 널리 사용되었다.
밝고 고음이 강조된 톤의 특징을 보여주며 최근에는 좀 더 큰 바디와 저음이 강조된 사이즈의 어쿠스틱에게 스탠다드의 자리를 내어 주었지만, 최근에도 선호하는 연주자들이 있다.

 

 

 

 

 

 

 

-Auditorium body (오디토리엄 바디)

'오케스트라'사이즈로도 불리며, 1920년대 초반 즈음에 처음 소개된 스타일이다.
중간 정도의 사이즈로, 드레드넛 스타일보다 얇은 허리 부분과 넓은 위쪽 부분은 큰 울림과 저음부-고음부간 벨런스가 뛰어난 톤을 보여주기 때문에 핑거스타일 연주에 잘 맞다.

 

 

 

 

 

 

 

 

 

-Jumbo Boby body (점보 바디)

점보형은 8자 모양의 스타일로 드레드넛 보다도 바디의 폭이 더 두껍고 너비도 더 긴 형태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울림성향 자체가 크고, 스트록에는 발군의 음량을 자랑할만큼 큰 소리를 낸다.
그리고 울림통이 크기 때문에 드래드넛보다 중,저음이 강조되는 웅장한 울림이 특징적이며 긴 잔여음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체구가 작은 사람이나 여성에게는 다소 연주하기 부담스러움이 있을 수 있다.

핑거링 연주보다는 스트록 연주를 많이 하는 연주자에게 인기있는 바디스타일이며, 점보바디 크기에 따라 슈퍼점보, 미들점보, 스몰점보로 나뉘기도 합니다.

 

 

 

 

 

-Super jumpo body (슈퍼 점보 바디)


드레드넛 바디형태보다 더욱더 넓은 폭의 바디를 갖고 있는 형태로써 울림이 보다 깊고 풍성하다.
특히 저음역대의 울림이 강조된 사운드를 들려준다.

 

 

 

 

 

 

 

 

-세미점보 (Semi Jumbo)


세미점보는 점보형 스타일의 바디가 작게 제작된 바디이다.
하체 부분이 커서 중저음을 보강한 타입.
세미점보는 좋은 울림과 연주하기 편안한 바디타입이 특징이며, 맑고 우렁찬 사운드를 낸다.

 

 

 

 

 

 

 

-스몰 점보 (Small Jumbo)


스몰점보 바디는 통이 좀 작고 얇은 형태의 바디이다.
이 바디는 중저음을 보강하기 위해 뒷면을 볼록하게 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후판이 솔리드 목재인 경우 볼록하게 제작되진 않는다고 한다.
또 AGE 스몰점보와 DS 스몰점보는 엉덩이 부분이 좀 다른데, DS가 전체적으로 둥근 느낌이다.

 

 

 

 

 

 

 

 

 

 기타 바디에 따른 상판 모양

* 상판이기 때문에 컷어웨이가 왼쪽에 있습니다

 

 

 

 

 

 

 

 

기타 바디에 따른 다른 정보 : SAMASHAP, nightwish, 탑플레이어 블로그, 스파이더맨 블로그, 기타맨의 일상 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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